가장 매력적인 점은 8K까지 지원하는 유튜브 등 왠만한 동영상 사이트는 대부분 지원하는 무료 다운로드 프로그램이라는 점입니다.
자막까지 SRT로 저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MP4 MKV 등 다양한 확장자와 다양한 화질로 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 잇어서 TV,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태블릿 등 대부분의 영상기기장치에서 4K video downloader로 받은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편리한 점은 각각의 구독하는 채널의 재생목록 전체를 한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만든 재생목록도 가능합니다.
이런 기능은 처음 보네요. 너무 유용한 것 같습니다.
8K 까지도 다운로드된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액세스 가능한 비공개 유튜브 콘텐츠, 3D 비디오 다운로드, VR360 동영상 다운로드, 인앱 프록시 설정으로 접속제한 우회를 통한 다운로드까지 정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군요
가성비 좋은 이어폰을 찾다가 쿼드비트가 정말 괜찮은 이어폰이라는 정보를 입수해서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쿼드비트 2 칼국수 이어폰을 썼었는데 이어폰이 귀에 들어가는 부분이 휘어 있어서 착용이 쉽고, 좌우를 헷갈릴 일이 없었고 선이 칼국수다 보니 단선도 잘 안 되는 튼튼한 이어폰이라는 인식이 있어 업그레이드 버전인 쿼드비트 3를 구매해봤습니다.
그런데 상품을 보다보니 병행수입 제품이 많이 올라와져 있더라고요. 당장 초록 검색창에 쳐봐도 병행수입제품이 정품보다 먼저 뜹니다.
여기서 먼저 상품의 유통경로에 따른 구분에 대해 알아봅시다.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정품
말 그대로 정품입니다. 국내기업이나 글로벌 또는 해외기업의 지사에서 유통하는 제품의 경우나, 해외에서 직접 계약을 체결하여 공식적인 루트로 국내의 총판에서 물건을 떼어다가 유통시키는 제품입니다. 제품 신뢰도와 사후서비스, 포장상태가 가장 좋다는 게 장점입니다.
A/S를 받으려면 박스에 부착되어있는 스티커 등을 부착한 제품만 A/S를 지원하거나 제품 등록이 완료된 제품만 지원하는 방법 등으로 사후 관리를 지원합니다.
또한 각 나라별로 전압이 다른 경우에 현지에 맞게끔 최적화된 제품을 유통시키기 때문에 안정성에 있어서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가격이 가장 비싼게 단점입니다.
2. 벌크
제품을 최소한의 포장으로 단가를 낮춰서 싸게 파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성능은 똑같으나 똑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제품 간의 성능의 표준편차가 큽니다. 한마디로 뽑기를 잘해야 합니다.
이게 또 골때리는게 뭐냐면 A/S가 안됩니다. 뽑기를 잘못해서 금방 고장이 나도 A/S를 못 받아요. 보통 이런 제품은 리퍼비시로 판매사에서 사후 서비스를 해주는데 이게 또 돌고 돕니다. ㅋㅋ 골 때리죠.
위의 사항이 단점이고, 장점은 쌉니다. 싸요. 경우에 따라서는 반값도 안될 때도 있습니다. 한철 쓰고 버릴 제품이나 싼 맛에 쓰고 버리고 쓰고 버리고 하는 제품은 벌크가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3. 병행수입
이것도 정품입니다. 해외에 있는 정품을 공식 루트가 아닌 보따리상이나 다른 업체에서 따로 떼어다가 국내에 유통시키는 제품입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정품이냐 아니면 해외의 정품이냐의 차이입니다. A/S가 되는 곳도 있고 안 되는 곳도 있는데 보통 안됩니다. 해외에 직접 A/S를 보내거나 병행수입업체에서 제공하는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품질은 정품이니 괜찮습니다. 반면에 사후 서비스는 좀 받기 힘들 수 있고요.
장점은 벌크와 마찬가지로 쌉니다. 우리나라에서는 95년도에 국내 시장의 수입업체 독점을 방지하고자 병행수입을 허가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 가지 카드가 더 생긴 거죠.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사진, 영상 등 파일이나 폴더 이름을 일일이 하나하나 바꾸는데 아주 골치 아프고 한마디로 노가다(?)작업이 지쳐서 좋은 프로그램이 없을까 해서 찾다 보니 Darknamer라는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아주 가벼운 프로그램입니다. 설치도 필요 없습니다. 80kb밖에 안됩니다. EXE프로그램이고요, 그리고 고맙게도 제작하신분께서 무료로 배포하셨습니다.
※주의! 모든 작업을 할 시,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컴퓨터 에러나 실수로 인해 파일이름이 잘못 변경되어 나중에 골치 아플 수 있으니 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미리 백업을 다른 폴더에 해 두시고 작업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우선 실행하면 이런 창이 뜹니다.
여기에서 파일을 눌러줍니다.
경로목록에 파일 추가하기를 눌러줍니다.
이름을 바꾸길 원하는 사진이 있는 폴더를 찾아서 선택해줍니다.
여기에서 바꾸실 파일을 선택해야 하는데, 컨트롤 누르고 선택을 하거나 쭉 드래그하는 방법도 있는데, 파일 전체의 이름을 일괄 변경하시려면 일일이 클릭하는 것도 일입니다.
컨트롤+A키를 누르시면 전체선택이 됩니다. 여기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단축키이니 자주 사용해서 익혀두시면 아주 편하실 겁니다.
모두 선택하면 이렇게 됩니다. 여기서 열기를 클릭해줍니다.
이런 창이 뜨게 될 겁니다. 예시로 사진을 조금만 띄웠는데 많이 띄우시면 몇 백개도 뜰 겁니다.
창 아래에 파일의 갯수가 나오니 참고하시면 편합니다.
맨 왼쪽에서 5번째에 있는 이름 지우기를 클릭해줍니다.
파일명이 다 지워지고 확장자명만 남습니다.
여기에서 원하시는 일괄파일명을 넣어줍니다. 저는 IMG_로 통일하겠습니다.
여기서 IMG_ 뒤에 붙일 파일별 이름을 숫자로 붙일 겁니다. 왼쪽 부분에 이름 붙이기를 클릭하면 이런 창이 뜹니다.
여기서 파일의 숫자에 맞춰서 자리수를 입력해주시고 시작 값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넉넉하게 세자리로 하고, 시작 값은 세 자리 숫자이니 001로 지정하겠습니다.
이름 뒤에 번호 붙임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시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확장자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jpeg로 변경해봅시다.
오른쪽에 맨 밑에있는 확장자 변경을 클릭해줍니다.
. jpeg를 입력해줍니다.
바꿀 이름이 제대로 바뀌었나 확인해줍니다. IMG_001부터 5번까지 잘 바뀌었고, 확장자명도 jpeg로 제대로 바뀌었네요.
변경 적용키를 눌러줍니다.
반드시 제대로 바뀌었는지 바꿀 이름을 확인한 뒤에 변경 적용을 누르세요.
실제 파일 이름을 변경하시겠습니까? 창이 뜨면 확인을 눌러줍니다.
파일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이 창이 뜨면 제대로 바꾸는데 성공했을 겁니다.
확인을 눌러준 뒤에 다크네이머를 종료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제대로 바뀌었는지 폴더에 들어가 봅니다.
제대로 잘 바뀌었네요. 이상 파일 이름 일괄 변경하는데 아주 편리하고 깔끔한 다크네이머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번 작업을 할 때에는 작업이 끝난 뒤에 다크네이머를 다시 켤 필요 없이 오른쪽에 목록 지우기를 누르신 뒤에 다시 파일을 불러와서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이 설치가 필요 없고 용량도 1메가바이트도 안되어 부담스럽지 않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아주 매력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제작자분이 작년에 새로 업데이트된 프로그램도 배포하셨더군요. 좀 더 메뉴의 직관성을 키우신 것으로 보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새로 나온 버전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사진 정리하기 굉장히 골치 아프고 힘든데 이 프로그램 하나면 한방에 해결되니 너무 좋은 프로그램 같네요.
실제로 써보시면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 정리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